고령군, 생활인구와의 소통 간담회 개최
고령군이 생활인구와의 교류를 확대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
이승근 | 기사입력 2024-10-28 08:58:12

[고령타임뉴스 이승근 기자] 고령군은 10월 25일 고령군 생활인구센터에서 군수 이남철과 수도권 중장년 생활인구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인구와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생활인구소통간담회 개최

이날 간담회에서는 생활인구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가 논의되었으며, 고령 주민과 생활인구가 상호 교류할 수 있는 방안도 다루어졌다.


고령군은 2023년부터 ‘1시군-1생활인구 특화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으며, 대가야시장 내 생활인구센터 조성과 생활인구 워케이션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생활인구 팬슈머와의 협력을 통해 생활인구가 고령에 대한 애정을 느끼고 지속적으로 방문할 수 있도록 새로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생활인구와의 교류를 강화할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생활인구센터가 생활인구 유입 및 소통의 중심 모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소통 간담회는 고령군과 생활인구 간의 상호 이해와 교류의 계기를 마련하는 중요한 기회로, 향후 생활인구 유입 및 지역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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