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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타임뉴스 이승근 기자] 권선호 칠곡군의원(국민의힘, 왜관읍)이 중앙단위 시상식에서 전국 군의원 가운데 유일하게 수상자로 선정돼 이목을 끌고 있다.
권 의원은 지난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치유산업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 시상식은 대한민국 치유산업 발전과 지역 개발 등 공익적 가치 실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상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도의원, 시의원, 군의원 각 1명만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권 의원은 농업과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특히 치유농업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왔다.
‘치유산업서비스 장기 요양보험 도입방안 포럼’에 참석해 관련 정책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는 등 농업의 새로운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활발히 활동해 왔다.
권선호 의원은 "전국 군의원을 대표해 상을 받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농업의 새로운 성장 기반으로 주목받고 있는 치유농업이 확산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권 의원은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역량과 유권자 지지에서 2, 3선 의원에 버금가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민원 현장과 사업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군민들의 불편함과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정치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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