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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타임뉴스 이승근 기자] 칠곡군은 10월 16일 2024년 칠곡군 인구정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박종태 부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인구정책 전문가, 관련 단체장 및 부서장 등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가운데, 칠곡군의 인구 현황과 2024년도 인구정책 추진 현황을 보고하고, 2025년 저출생 극복과 관련된 신규 및 현안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칠곡군은 올해 결혼·임신·출산, 교육·보육, 청년·일자리, 고령사회 대비, 인프라 확충 등 5개 분야에서 40개 사업을 추진 중이며, 2025년에도 저출생 극복과 인구 감소 대응 정책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종태 부군수는 "칠곡군은 '계속 머무르고 살기 좋은 칠곡'을 목표로 인구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정부와 경상북도의 정책과 발맞춰 저출생 극복 및 인구 위기 대응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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