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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타임뉴스 이승근 기자] 칠곡군(군수 김재욱)은 지난 10월 8일 칠곡군 가족센터에서 ‘칠곡맛’ 컨설팅 개강식을 열고, 지역 외식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컨설팅은 칠곡군 외식업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외식 트렌드와 브랜드 디자인, 고객 친절 서비스 교육부터 블로그·SNS·배달앱을 활용한 홍보 마케팅, 밑반찬 특화 교육,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외식업소의 견문을 넓히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외식업지부를 통해 선발된 외식업소 22개소를 대상으로, 칠곡군 가족센터의 교육장과 조리실에서 2개월 동안 매주 2회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칠곡군 외식업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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