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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타임뉴스 이승근 기자]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9월 20일부터 27일까지 군청 우륵실에서 각 부서장 및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내년도 예산 편성을 앞두고,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 지역 현안과 주요 사업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신규 사업 예산 확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 맞춰 2025년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과 신규 사업 발굴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또한, 지산동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와 대가야 고도 지정과 연계한 다양한 사업 구상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이를 위한 부서 간 협력의 중요성도 강조되었다.
고령군은 앞으로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정부예산안 분석 특강’을 실시하고, 신규 사업과 공모사업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관련 기관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민선 8기 역점 사업들을 신속하게 추진할 방침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2025년은 민선 8기의 성과를 군민들이 체감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현안 사업들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해 군민들이 일상에서 눈에 띄는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실질적 성과 창출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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