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뉴스=이남열기자수첩]태안관내 한 주민이 자신의 SNS 포스팅을 통해 현 가세로 군수의 정체성 관련 문제의 발언을 쏱아내 화제다. 이 글의 의도나 의미를 두고 가 군수 최측근과의 갈등 및 성일종 의원과의 밀담 의혹등 갖가지 뒷담화가 회자되고 있다. 이에 타임뉴스 취재팀은 해당 포스팅의 난해한 부분 관련 독자의 이해를 구하고자 단락별 시사(示唆)하는 바의 부연설명을(┈┈•)으로 첨언한다. 기타 SNS포스팅은 원문 그대로다.
○팀장 또한 지록위마(指鹿爲馬)로 상사를 역으로 지렛대 삼아 권력을 등에 업고 호가호위 하며 ,비상시에 대비해 아킬레스건을 잡고 조종하며 사슴을 말이라고 우기며 마름(지주의 관리인)의 완장을 맘껏 휘둘리고 있는지도 모른다.(지록위마란 '사슴을 가르켜 말(馬)' 이라고 우기면서 자신의 권력을 시험했던 최초의 통일국가 진나라의 '간신' 조고를 지칭한 사마천의 사기 중 진시황본기에 명시된 고사성어다. 포스팅의 주인공은 '언급한 문제 관련 깊은 내용을 알고 있다' 는 의도를 내포' 한 것으로 이해된다.)
그래도 가 군수는 그 뜻을 굽히지 않으며 =그래야 자기의 입장을 합리화 모션=총선이 끝나면 그 자식은 그냥 안 놔둔다며 씩씩하게 말했다. =다 쑈(Show)인줄은 알면서 그저 쓴 웃음만=
하여튼,'그의 진실을 거짓으로..거짓을 진실로 교묘하게 뒤 바꾸는 음흉한 연출가의 전매특허는 알아 주어야 한다' 지만..결과적으로 4월10일(개표날)제일 먼저 성일종 당선자의 당선 축하 파티,정 중앙에서 알짱대는 것을 보면 사실로 보인다. =요즈음엔 행사장에서 성 의원이 가 군수를 침이 마르도록 칭찬해준다=(이 지점에서 SNS 포스팅은 배금주의(권세, 황금) 함몰을 곱씹었다. '인간관계를 유불리에 따라 쓰면 뱉고 달면 삼키는 보통의 대중' 이라는 의미도 담았다.)
어찌됐든 시간이 흘러 소식은 없고,이젠 추석도 지나고 10月이 코 앞이다. 하긴, 굳이 꺼집어 내어 긁어 부스럼이 될까 두렵겠지만=그것이 사실이기에= 거짓은 진실을 이길 수 없을 것이다.
혹여,그럴 수는 있겠다. K도 군민의 한 사람으로 그런 것들이 거짓으로 밝혀졌다고 했을 때 군수가 관용을 베풀고 용서를 하여 군민화합의 대장정에 함께 하며 포용의 정치(政治)를 구현할 수는 있겠다.하지만,그것은 우리의 희망이고 가 군수의 주특기인 정적 죽이기는 기본이요, 새빨간 구업(口業)은 다반사이기에 이제라도 군민의 알 권리 차원에서 진실을 밝혀야 한다.(구업은 말의 업이다. 즉 말이란 생각에서 튀어나오고 행동으로 이어진다. 따라서 언행일치를 품격으로 보아도 무방하다.는 뜻이며 혹자는 말을 뱉은 후 행동을 일치시키는 것은 어렵다 한다. 반면 행동에 나선 후 말을 맞추는 것은 매우 쉽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금이라도 '참과 거짓에 대해 군민앞에 진실을 밝히고 그것이 사실이라면 k모 정치인과 2,500명의 태안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과 군민들에게 사죄하여야 한다'마지막으로 첨언하자면, 민주당 소속 군수 가세로는 이러한 양다리 전법으로 ,비위 좋게도 민주평화 개혁세력을 등에 업고 민선 7기8기 태안군 민주당 재선 군수의 과실은 독식하면서 뒷구멍에선 수구 보수 우익 세력들과의 야합의 정치로 인하여 =태안군민의 다수가 가 군수의 이중 플레이를 알기에 조후보 지지 철회한 듯. =4.10총선에서 조한기후보(민주당)가 서산시에선 1,000여표 이기고 태안군에선 5,000여 표차로 대패하여 태안군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의 등에 칼을 꽃고 씻을 수 없는 모욕과 수치심 패배주의의 선물을 주는 만행을 저질렀으니 모든 책임은 온전히 그의 책임이다.(이 문장의 의미는 문재인 정부의 구름에 올라타 당선된 가세로 군수 대비 마음을 바꾸었기에 4.10총선시 열세인 서산에서 승전한 조한기 후보는 승기(군수직)를 잡은 태안에서 패배하게 만든 막중한 책임이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에 우리 태안군민들은 가 군수의 비열하고 야비한 정체성을 질타하고, 진정 그의 內心은 무엇이며 혼란과 갈라치기,거짓말 정치(政治)의 허상을 알리는 등 반드시 실체적 진실을 파 헤칠 것임을 천명한다.(해당 문장에서 언급한 '우리 태안군민' 이란 분당정치 줄타기로 돌아선 가세로 군수에게 교묘하게 이용 당하고 있는 6만 군민을 총칭한 의도로 이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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