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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타임뉴스 이승근 기자]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9월 20일(금)부터 어린이 독감 예방접종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등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생애 첫 독감 예방접종을 받는 생후 6개월 이상 9세 미만 어린이는 9월 20일부터 2회 접종이 이루어진다. .
또한, 13세 이하 접종력이 있는 어린이는 10월 2일부터 1회 접종이 진행된다.
임신부는 임신 주 수와 상관없이 10월 2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며, 6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1일부터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및 전국 위탁 의료 기관에서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어린이의 경우 집단생활로 독감 발생과 유행에 취약하고, 임신부는 감염되면 폐렴 등 합병증 발생 위험이 크기 때문에 대상자는 빠짐없이 접종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고령군의 독감 예방접종 일정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연령층을 포괄하여 진행된다.
독감 예방을 위한 적시에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통해 겨울철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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