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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타임뉴스 이승근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9월 2일 경북도청을 방문하여 대가야읍 도시재생사업을 포함한 5건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방문에서 고령군은 지방소멸위기와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다음과 같은 사업을 건의했다.
△대가야읍 도시재생사업 △대가야권역 거점형 통합돌봄센터 조성 △천년건축 시범마을 조성 △대가야 리도201호 도로 확장공사 △지방도905호 확장사업 조기완공이다.
이들 사업은 군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며, 지역 발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로 지방재정 여건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국회 및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지속적인 인구유출과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경북도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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