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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태안타임뉴스=임종환기자 행정토크 1보]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인구 3만8천명에 불과한 신안군은 재정자립도 6%(2022년 기준)에 해당하나 3,736척의 어선을 보유하고 있으며, 군이 공개한 수산물 어획고만 410,581,821,000원(4천억) 에 상당하다. 는 자료를 공개했다.
공개된 논문이 아니더라도 인간의 삶의 질과 행복 만족도는 생업의 의존성(subjection)에 있다. 는 정통성을 확인해 준 대표적인 사례로 확인된다.(KOSIS 통계청 자료, 신안군청 통계 참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2일 가세로 군수는 ①“태안군 재정자립도 10%에 불과하여 뭔가는 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이어 삼면이 바다라는 곳에 해상풍력을 설치해야 한다. 는 의도를 담아 ②‘신안군은 태양광 에너지 목표액 600만 원이나 된다’ 면서 ③ ’우리는 100만 원에 불과하다‘ 는 등 해상풍력 사업 추진 계획을 강행하겠다. 는 의지를 표명했다.이 지점에서 가세로 군수는 오류(誤謬) 또는 왜곡될 수 있는 인식을 군민에게 심어주고 있다. 첫째 신안군은 해상풍력이 아닌 태양광이며 이미 평야지대에 부합한 육역에 설치됐다. ②안 왜곡이다. 둘째 해상풍력(자연에너지)으로 전 군민 100만원 지급 추진은 가시화에 들어오지 않았다. ③안 왜곡이다.펙트는 태안군 의회다 ’신재생에너지 관련 조례를 개정 또는 폐지하겠다‘ 는 의지를 표명했다.(2022.07.29. 11:00시 해상풍력 반투위 군의회 토론회 참조)
덧붙혀 수산물 어획고만 4천1백억 원에 달하는 신안군 대비 연간 태안군 총예산은 약6천400억 원에 불과하며, 2019년 군이 공개한 수산물 어획고는 72,098,901,000원으로 약720억 원 정도로 신안군과 600% 상당의 격차가 벌어지는 Fact를 제시한다.(2020년 태안군 통계연보 참조)
신안군을 잘 안다는 안면도 모 선원은, ’어선관리 확충 지원책 마련, 수산법만 잘 활용해도 신안군을 넘어설 수 있는 지역이 태안이다’ 라고 밝히며‘우크라이나 전쟁이 식량 전쟁임을 알지 못하는 가세로 군수의 발언은 공익기업 및 거대기업에 1억2천 만 평방미터에 달하는 해수면을 해상풍력발전에 넘기겠다. 는 집착 외 바다나 관광을 살리겠다는 의지는 일체 보이지 않는다’고 개탄했다.이에 본지는 태안군 공보실 및 군수의 기자회견 중 공식 발표한 내용을 토대로 경험할 수 없는 개념을 넘어선 오류적 추정을 앞세워 군민을 선동하는 발언은 지양해야 한다. 는 판단하에 그 문제점 및 개선안을 기자의 행정 토크(talk) 형식으로 연속 연재키로 정했다.우선 이번 행정토크 1보에서 군수의 주장인 ①“태안군 재정자립도 10%에 불과하여 뭔가는 해야 한다" △ Fact인가? △ 오류(誤謬)인가? 군민의 분별 기준으로 삼기를 바라며 도표를 제시한다.<도표 1>연 도 | 2018 | 2019 | 2020 | 2021 | 2022 |
행정구역별 | 재정 자립도 =세입과목 개편 후 = <단위%> | ||||
태안군 | 13.9 | 13.9 | 13.0 | 12.5 | 10.8 |
신안군 | 6.0 | 6.2 | 6.6 | 6.4 | 6.7 |
서산시 | 30.3 | 28.2 | 24.7 | 20.1 | 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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