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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 06. 24. 경 태안군청 공보실은 2020. 10월 착공, 21. 06월 준공을 마친 건설기계주기장 공사로 인한 피해복구를 요구하며 총25개월 간 피해 호소 시위를 진행하고 있는 1급 장애인 이덕열 형제의 민원제기와는 다른 사이비(似而非=겉으로 보기에는 비슷하지만 근본이 다른)기사를 각 언론사 메일을 통해 배포했다.(원청업체 대법원 2022고약2828호 사건 재물손괴, 산지관리법 위반 등 판결확정, 책임기관 의무 배타적, 1인 시위 엄정대처 협박 등 집시법 제3조제2항 위반 의혹)
결과적으로 기자의 의무인 취재 후 생성보도 해야 할 책임을 우기하고 각 정부 기관 및 기업 공보실이 생산해 배포하는 내용을 베껴쓰기로 보도하면서 따박따박 광고료만 따먹는 현실이다. 기어코 가짜뉴스 최대 피해자는 독자에게 전가(轉嫁)된다.
△ 사이비 뉴스제공사 '정부기관 기업 공보실' 이 시사하는 바는
2020년 한국언론진흥재단은 국내 언론사의 가짜뉴스 현황을 공개했다. 이때 보도된 기사의 63%가 해당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편 동 재단은 넘실대는 가짜뉴스 총평이 두려웠는지 그해 평가항목에서 네러티브(narraitve=소설형 담론)한 기사는 아예 제외했다.만일 동 재단이 소설형식 기사까지 포함해 평가에 나섰다. 면 포털에 떠다니는 포스팅의 90% 상당은 가짜뉴스로 낙인 찍혔을 것이라고 한다.이를 해결해보고자 각 언론 전문가로 구성된 ‘뉴스제휴평가위원회’ 를 구성해 검증에 나서기도 했으나 필터링이 어려워 분석이 불가능할 정도에 직면했다. 고 한다.이와 같이 가짜뉴스 숙주인 각 공법기관 및 기업 등이 송출한 기사는 소셜미디어, 개체별 커뮤니케이션 공간인 네트워크에 편승해 또 다른 가짜기사가 생산되면서 악순환은 반복되고 있다.이에 본지는 금번 건설기계주기장으로 인한 피해사실 관련 '사이비 기사' 를 배포한 군 공보실의 문제점, 이를 무취재 베껴쓰기로 보도한 30여 개 언론사, 이를 어뷰징 보도에 나선 10여 개 인터넷 매체 등을 접하면서 "국가를 대리한 공보실이 선출직 공직자를 대변하는 광고대행사에 불과하다" 는 사실을 접하면서 경악해야 할 사단이라는 점을 6만 여 군민에게 고발코저 한다.(3보 삭선리 1급 중증장애인 피해 발생 가해자 태안군청 대법원 확정 판결 부인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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