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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U대회 양궁장 주변에 사계절 꽃길 생긴다.

【광주 = 타임뉴스 편집부】광주 남구 주월2동에 소재한 하계U대회 양궁장 주변에 사계절 꽃이 피어 있는 아름다운 꽃길이 조성되고, 동네 곳곳에 두레텃밭이 만들어진다.

남구는 3일 ‘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한 두레텃밭 조성 공모사업에서 관내 주월2동 주민센터가 제출한 ’2015 골목길 두레텃밭 조성’ 사업계획안이 선정돼 꽃길과 골목 텃밭이 조성된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주월2동 주민센터는 이 사업 선정으로 시비 800만원을 지원받아 이달 말 개통 예정인 하계유니버시아드 양궁장 진입로 주변에 사계절 꽃이 피어 있는 거리를 조성할 예정이다.

꽃길 조성은 주월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단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자생단체의 협조를 받아 진행될 계획이며, 하계U대회 양궁장 주변 도로에는 영산홍과 철쭉 등 관목류와 꽃잔디, 은방울꽃, 코스모스 등이 식재될 예정이다.

양궁장 주변 꽃길 조성이 완료되면 하계U대회 참관 및 경기장 구경을 위해 이곳 양궁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사시사철 푸르름이 깃든 아름다운 꽃길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주월2동 주민센터는 내다보고 있다.

또 짚봉산을 찾는 등산객에게도 깨끗한 도심숲을 제공해 주민 휴식처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주월2동 주민센터는 쓰레기 불법투기가 상습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곳곳의 자투리 땅에 마을 꽃밭을 조성해 쓰레기 불법투기를 차단하고, 주민들에게 도심텃밭을 제공해 쾌적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주월2동 주민센터 관계자는 “동 주민센터의 경우 재정 형편이 열악하다 보니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기본적인 사업 외에 다른 사업을 추진할 만한 여력이 없다”면서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주월2동 주민센터에 가뭄에 내린 단비와 같은 존재이다”고 밝혔다.


타임뉴스 편집부 기자 타임뉴스 편집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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