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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이웃과 불 끄고 별보며 情이 새록새록

[충남=홍대인 기자] 충남도는 ‘도시형(아파트) 공동체 회복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2일 서산 센스빌과 당진 이편한세상 등 도내 아파트 단지 2곳에서 불끄기 캠페인 및 별 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제11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불 끄고 별을 보자’로 이름 붙인 이날 행사는 주민과 학생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사전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진행한데 이어, 오후 9시부터 30분 간 전체 세대가 불을 끄고 별자리를 관측하는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 별자리 관측은 특히 사자자리를 비롯, 12궁 천체자리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기회가 돼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에너지 절약은 물론, 아파트 모든 주민들이 참여해 공동체 의식을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고 설명했다.

한편 도의 도시형(아파트) 공동체 회복 사업은 아파트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것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한 서산 센스빌과 당진 이편한세상 아파트가 지난 6월부터 시범 단지로 선정돼 컨설팅 등을 받고 있다.

서산 센스빌 아파트는 컨설팅을 통해 ▲관리비 절감 ▲반상회 활성화 ▲주거복지활동 등 차별화된 아파트 커뮤니티 활성화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또 당진 이편한세상 아파트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에너지 절약 ▲자원봉사활동 ▲EM(유용미생물)만들기 등 다채로운 공동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아파트는 이와 함께 도의 컨설팅에 힘입어 당진시에서 주최한 ‘2014 저탄소 녹색아파트’에 선정돼 이날 협약식을 함께 진행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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