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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년독립투사 007작전!, 역사에 스토리를 덧입히다

[서울 타임뉴스] “대한민국 독립은 한 소년에 의해 이루어졌다!"

1930년대 독립운동가들에게 꼭 필요한 ‘독립자금’. 성북동에 살던 용감한 소년 하나가 이 독립자금을 전달하겠다며 나선다. 소년독립투사의 독립자금을 전달하기 위한 007작전이 시작되는데…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 성북문화재단에서는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소년독립투사 007』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청소년이 바라보는 지역의 스토리 발굴 프로젝트" 공모전을 통해 우수 콘텐츠로 선정된 이 프로그램은, 성북구에 위치한 근현대 문화재의 공간을 탐방하고, 그곳의 역사적 사료를 스스로 리서치 한 후, 공간의 역사적 ‘팩트(fact)’와 상상적 ‘픽션(fiction)’을 더해 “나만의 책"을 완성하는 교육 프로그램.

문화재단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나만의 책’을 만들며 역사탐방․연극적 체험․촬영을 통한 영상 체험․글,그림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활동을 통해 각자의 개성을 발견하고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력과 수용력이 향상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지역 역사와 스토리텔링에 관심이 많은 관내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15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내달 1일부터 매주 금, 토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3시간씩 진행된다.

소년독립투사들은 성북구에 위치한 선잠단지, 성락원, 심우장, 이종석 별장, 이태준 가옥, 최순우 옛집, 길상사, 삼청각, 정릉 등 수많은 근현대 문화재 공간을 탐방하고 1930년대로 돌아가 지도를 만들며 상상력을 더해 스토리를 탄생시키게 된다.

교육은 주로 성북문화재단 시네마빌딩 교육장과 성북구 역사․문화 유적지에서 이루어지며 총 7회 과정을 통해 ‘나만의 책’이 완성될 예정이다.

김영배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내가 사는 지역의 역사를 나의 삶 속으로 받아들일 기회를 얻었으면 좋겠고, 이번 프로젝트가 청소년들의 상상력을 증진시키고 스토리텔링을 위한 토론과정에서 정서적․감성적 공감과 고민을 또래 친구들과 공유하는 창구 역할을 충실히 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년독립투사 007』프로그램 전 기간 동안 참여 가능한 적극적인 고등학생 독립투사들은 이름과 학교, 학년, 연락처를 적어 전화(☎070-8644-8079) 혹은 이메일(kimsh@sbculture.or.kr)로 신청하면 된다.

회차

프로그램 내용

1회차

08월 01일(금)

오리엔테이션 및 1930년대 상황 알아보기

2회차

08월 02일(토)

현장답사

- 성북구에 위치한 근현대 문화재의 공간을 탐방

(선잠단지, 성락원, 심우장, 이종석별장, 이태준 가옥, 최순우 옛집, 길상사, 삼청각, 정릉 등 *현장답사 장소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3회차

08월 08일(금)

지도 만들기

- 1930년대 성북구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 현장답사 + 역사적 자료를 근거로 나만의 지도 만들기

- ‘소년 독립투사’의 이야기를 따라 지도에 상상을 덧입힌다.

4회차

08월 09일 (토)

팩션 스토리 만들기 1

- 팩트(Fact) + 픽션 (fiction)

- 역사의 진실과 청소년들의 상상력이 만나 어떤 썸을 탈까?

5회차

08월 16일 (토)

팩션 스토리 만들기 2

- 상상력 폭발 시간!!

- 이야기를 다듬고 완성하는 시간

6회차

08월 22일 (금)

나만의 책 만들기1

- 내가 만든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본다.

- 현장에 다시 방문하여 이야기를 완성한다.

- 공간+역사+창작+실연 과정을 통해 멋진 나만의 책을 만든다.

7회차

08월 23일(토)

나만의 책 만들기2

- 모든 과정 속에서 얻어진 결과물을 통해 나만의 책을 완성한다.

김정욱 기자 김정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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