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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가 달라도 하나가 될 수 있어요”

[광주타임뉴스=김명숙기자]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배승수)와 광주관광컨벤션뷰로(대표이사 정광훈)가 공동주관한 <한중 청소년 미디어페스티벌>이 지난 9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광주전남지역과 중국에서 방문한 한중 청소년 35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한국과 중국 청소년들이 함께 조를 구성, 다양한 방송 제작 기술을 경험해보는 미디어체험과 스튜디오 제작을 통한 뉴스 만들기 등을 경험하며 미디어를 통해 우정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한중 청소년들이 미디어체험관과 스튜디오 제작 실습을 통해 방송이 실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함께 배워보는 시간으로 직접 카메라를 작동해보고 움직여보는 방송제작 실습 시간에는 중국 청소년들의 호응이 컸다.

한중 청소년 미디어 페스티벌 성황리에 열려(사진=광주시청자미디어센타)

미디어체험관에서의 블루스크린 실습에서는 크로마키 합성을 통한 다양한 인물 변장과 변신 모습에 신기해하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함성이 가득했다.


중국 산동성에서 온 쉬에안띠(11살)군은 “이곳이 어떤 곳인지 굉장히 궁금하고 한국 친구들을 만날 생각에 흥분되었습니다. 특히 저는 방송국 아나운서가 되고 싶은데 이곳에서 방송 실습을 해볼 수 있다고 해서 왔는데 신기하고 재미있고 광주친구들이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중국 친구들에게 이번 추억을 자랑하고 싶고 추천하고 싶습니다.”라고 밝혔다.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배승수 센터장은 “언어가 달라도 미디어는 통해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청소년들의 순수성이 한국과 중국 양국간 문화교류와 소통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는 좋은 선례를 남겨 의미가 컸다. 이번 행사의 성공을 바탕으로 향후 광주관광컨벤션뷰로와 함께 서로가 갖고 있는 인적 물적 자원을 교류하고 네트워크 연계를 통해 지역관광상품을 특화 개발하는 방향으로 발전시켜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명숙 기자 김명숙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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