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 의원은 12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시민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 사업 예산 14억 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세는 ▲방사선비상계획구역 환경방사선 측정포스트 설치 5억 원 ▲하기동 아래텃골어린이공원 리모델링 4억 원 ▲관평천 준설사업 3억 원 ▲대덕대로 신구교∼대전디자인고 구간 가로등주 설치 2억 원 등에 투입된다.
방사선비상계획구역 환경방사선 측정포스트 설치 사업은 원자력시설 주변 지역 방사선 수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황 의원 측은 “이번 예산 확보를 통해 방사선 측정망이 더욱 촘촘하게 보강되면서 상시 대응 체계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하기동 아래텃골어린이공원은 리모델링을 통해 네트클라이밍 타워와 집라인, 커뮤니티 휴게시설, 정원데크 등을 갖춘 복합형 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관평천 준설사업도 추진된다. 해당 구간은 퇴적물로 인해 하천 흐름이 정체되고 집중호우 시 범람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사업은 하천 배수 능력을 높이고 수질을 개선해 주민 친수공간 환경을 정비하는 데 목적이 있다.
대덕대로 신구교부터 대전디자인고 구간에는 노후 가로등주 교체 사업이 진행된다. 이 구간은 야간 조도가 부족해 보행 안전과 교통사고 위험이 꾸준히 제기된 곳이다.
황 의원은 “시민 생명과 직결된 안전 예산부터 생활환경 개선 예산까지 고루 확보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더 안전하고 쾌적한 유성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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