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 의원은 12일 “2026년 상반기 특별교부세로 재난안전 분야 5억 원, 지역현안 분야 9억 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재난안전특별교부세는 동구 재난안전상황실 시설 개선과 대전천 준설공사에 투입된다.
재난안전상황실 시설 전면개선 사업에는 3억 원이 배정됐다. 해당 사업은 상황관제 화면과 하천 위험지역 CCTV 등 필수 장비를 확충하고 회의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내용이다.
동구는 지난 2025년 9월부터 상황실 전담 인력을 배치해 운영해왔으나 장비 부족 문제를 겪어왔다. 이번 예산 확보로 재난 발생 시 신속 대응 체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천 낭월동 일원 하상정리 및 준설공사에는 2억 원이 반영됐다. 해당 구간은 퇴적토와 수풀로 인해 통수단면이 부족해 집중호우 때마다 범람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번 공사를 통해 하천 기능을 회복하고 집중호우 시 주민 피해를 줄이는 효과가 기대된다.
지역현안특별교부세 9억 원은 어린이청소년 영어도서관 건립 사업에 투입된다. 장 의원은 이번 예산 확보로 지역 교육 인프라 확충과 글로벌 교육 환경 조성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했다.
장 의원은 “재난 상황실 개선과 대전천 준설은 주민 안전과 직결된 시급한 사업”이라며 “영어도서관 건립 역시 동구 미래세대를 위한 중요한 투자인 만큼 사업 추진 과정 전반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동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국비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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