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용래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청장 예비후보가 6일 별도 행사 없이 선거사무소를 개방하는 ‘오픈하우스’ 방식의 개소식을 열고 주민 소통 중심 선거운동에 나섰다.
정 예비후보의 ‘더미래캠프’ 선거사무소가 위치한 유성구 대학로 일대에는 이날 오전부터 지지자와 지방선거 출마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다만 일반적인 개소식과 달리 대규모 행사나 집회를 열지 않아 교통 혼잡 없이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일정이 진행됐다.
정 예비후보 측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선거사무소를 개방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도록 하는 ‘오픈하우스’ 방식을 선택했다. 저탄소 친환경 선거운동 기조에 맞춰 보여주기식 행사 대신 주민과의 대화와 정책 소통에 집중하겠다는 취지다.

정 예비후보는 하루 종일 선거사무소에 머물며 방문객들을 직접 맞이했다. 지지자들과 지방선거 출마자들은 탁자에 둘러앉아 유성구 현안과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대화를 이어갔다.
현장을 찾은 지지자들은 “유성구가 전국에서 살기 좋은 도시이자 경쟁력 있는 도시로 성장해 왔다”며 “성과를 이어가고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검증된 후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선거사무소에는 하루 동안 많은 차량과 방문객이 몰렸지만 주변 도로 혼잡은 발생하지 않았다. 정 예비후보 측은 별도의 개소 행사 대신 상시 개방형 방식으로 운영하면서 주민 접근성과 소통 효율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정용래 예비후보는 “저탄소 친환경 선거운동의 일환으로 별도의 개소식 없이 선거사무소를 운영했는데 혼잡하지 않은 분위기 속에서 주민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며 “오늘 제안받은 의견들을 앞으로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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