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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청년 창업과 문화 결합한 ‘브랜드 잼 페스타’ 성황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6월 14일 원동 창조길 일원에서 청년마을(새마을 원동) 주관으로 열린 ‘브랜드 잼 페스타’ 프리마켓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브랜드 잼 페스타’는 청년들이 구상한 창업 아이디어를 브랜드로 발전시키는 과정을 지역문화와 결합해 보여주는 즉흥적 축제로, 지역 고유의 정체성과 청년 감성을 결합해 세대 간 소통과 지역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프리마켓 ▲패션쇼 ▲음악 공연 ▲퀴즈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청년 창업가들이 직접 제작한 창작 아이템과 체험 콘텐츠가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철’과 ‘빈티지’를 테마로 철공소 거리를 재해석한 공간 연출은 지역 고유의 산업적 정체성을 창의적으로 되살려내며 문화적 생명력을 불어넣는 시도로 주목받았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열린 패션쇼에는 청년 모델과 시니어 모델이 함께 무대에 올라 세대 간의 벽을 허물며 따뜻한 교류의 장을 연출했다.

곽길영 새마을 원동 대표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와 행사가 더욱 빛났다"며 “오는 10월 예정된 두 번째 행사에서는 더 많은 청년들이 자신만의 브랜드를 선보일 수 있도록 참여 기회를 넓히고, 주민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청년의 창의성과 지역문화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도시 활력을 이끌어낸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교류의 장을 확대해 동구가 지속가능한 성장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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