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구는 오는 23일 동대전도서관에서 가족 참여형 ‘카프라 놀이’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목재의 날’은 목재문화 진흥과 목재산업 활성화, 지속가능한 목재 이용 확대 등을 위해 지정된 기념일로 2027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생활 속 국산목재 이용 가치와 탄소중립 실천 의미를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동대전도서관 개관 1주년 행사와 연계해 추진된다.
행사에서는 전문강사 지도 아래 작은 목재판자인 카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구조물을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여 가족들은 목재 놀이를 통해 상상력과 집중력을 키우고 탄소중립 의미도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갖게 된다.
또 대전시와 협업해 기존 아동 중심으로 운영하던 어린이공작실을 가족 단위 체험 공간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동구 스마트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오는 21일까지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총 4회차로 운영되며 회차별 최대 5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
최원혁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주민들이 국산목재의 가치와 탄소중립 의미를 생활 속에서 쉽고 친숙하게 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활용과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동구는 현재 낭월동 도시재생활성화사업과 연계한 목재문화거리 조성과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사업 등 국산목재 이용 활성화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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