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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노인 인지 돌봄 인력 80명 직접 양성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산하 광역종합재가센터는 13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와 재가 돌봄 요양보호사 등 80여 명이 ‘인지활동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을 성공적으로 수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노인돌봄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치매 고위험군과 인지 저하 노인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전문 인력을 현장에서 직접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을 마친 인지활동지도사들은 주 1회씩, 홀로 거주하거나 인지 저하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120명을 대상으로 개별 인지활력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박상엽 생활지원사는 “실무에 도움이 되는 전문 지식을 배우면서 서비스의 질도 높아졌다"며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돌봄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인지 기능 저하는 조기 개입이 매우 중요하며, 특히 사회적 고립 우려가 높은 1인 가구 노인에게는 보다 세심한 인지 돌봄이 필요하다"며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인지 건강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어르신들이 일상 속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역종합재가센터는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2020년 12월 설치·운영 중인 기관으로, △장기요양 △이동지원 △긴급돌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등 다양한 노인복지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전화 042-331-8994~9번으로 가능하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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