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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외국인 유학생, 매주 금요일 무료 치과 진료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대학교 국제교류본부는 13일, 편한치과의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무료 치아검진 및 치료 봉사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외국인 유학생의 건강한 유학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양 기관은 ▲외국인 유학생 대상 무료 치과 검진 및 충치 치료·스케일링 제공 ▲학내 시설물 사용 협조 ▲기타 유학생 복지에 필요한 협력 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외국인 유학생은 학기 중 매주 금요일마다 캠퍼스 내에서 편한치과 의료진의 정기적인 치과 진료를 받을 수 있다. 협약 당일에도 10여 명의 유학생이 상담과 검진, 충치 치료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받았다.

안현주 충남대 국제교류본부장은 “유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치과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유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지원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대는 2024년 기준 약 1,00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 중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유학생들의 건강 복지 기반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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