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13일, 공주 고마아트센터에서 열린 제12회 공주정신건강학술문화제에 참여해 ‘정신건강 인식 개선 캠페인 및 미술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리의 선(線), 우리의 이야기’를 주제로 마련된 이번 전시회에는 정신질환 당사자와 가족이 직접 제작한 미술작품 21점과 함께, ‘2024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 공모전’ 수상작이 전시됐다.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이 정신건강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정신건강 인식도 조사와 ‘나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 작성 등의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행사에 참여한 지역 주민 누구나 쉽게 참여하며 정신건강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대덕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4년 연속으로 정신질환 당사자의 예술활동 지원과 공모·전시회를 지속해오며, 지역사회 정신건강 인식 개선에 기여해왔다. 이날 행사에서 그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덕구 관계자는 “정신질환 당사자와 가족들의 작품이 지역사회와 마음을 잇는 따뜻한 선이 되길 바라며, 이번 전시가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 변화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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