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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보은군수, 이상저온 과수 피해 현장점검 실시

[보은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상저온으로 인한 과수농가의 꽃눈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5일 마로면 갈평리 일대 과수농가를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 3월 이상고온으로 인해 과수 개화기가 앞당겨진 가운데, 12일부터 14일까지 이어진 저온 현상과 강풍으로 인한 냉해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선제적으로 진행됐다.

최 군수는 스마트농업과와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복숭아 및 배 재배 농가를 잇따라 방문해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피해 최소화를 위한 지원방안도 논의했다.

현장을 둘러본 최 군수는 “이상기온에 따른 냉해 피해는 농가에 큰 타격이 된다"며 “관련 부서는 합동으로 점검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군은 스마트농업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냉해 피해 조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신희윤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은 “배 재배 농가 중 일부는 꽃눈 피해가 20%에 달하는 사례도 있다"며 “사과는 아직 개화 중이므로 피해 여부는 이후 최종 판단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 군수는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가 갈수록 늘고 있는 만큼, 저온 피해 예방기술 보급과 영농지원 정책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며 “농가가 안심하고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했다.

[.최재형 보은군수, 이상기온 과수 피해 대비 선제적 점검 나서-배 재배 농가에서 배꽃을 확인하는 모습]


한정순 기자 한정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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