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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충규 대덕구청장, “공직자, 역할에 충실하라”…민생안정 총력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이 국내외 복합 위기 상황 속에서 공직자의 역할을 재차 강조하며 공직기강 확립과 민생안정을 위한 전방위적 대응을 주문했다.

그는 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긴급 민생안정 점검 회의에서 “국내외 정치·경제 여건이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 구정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공직자들이 본연의 책무에 더욱 충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 구청장은 먼저 “공직사회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이며, 이는 공직자에게 주어진 엄연한 책임"이라며 “800여 명의 대덕구 공직자들과 함께 구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는 데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은 여러 차례의 위기를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행정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성장해왔다"며 “지금 이 시기야말로 공직자들이 중심을 잡고 흔들림 없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구청장은 특히 최근 대(對)미 관세 문제를 비롯한 국제 경제 악재에 주목하며, 이로 인해 가장 타격을 입는 계층으로 사회적 약자와 소상공인을 지목했다. 그는 “복지사업 확대, 골목상권 활성화, 지역 물가 관리 등에서 각 부서가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협력해 달라"고 지시했다.

또한 “공직사회의 단결과 책임 있는 자세가 위기 극복의 열쇠"라며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신뢰받는 지방정부로 거듭나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제는 갈등과 분열을 넘어 통합의 시대를 향해 나아가야 할 때"라며 “대덕구는 각종 현안과 공약사업들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해 흔들림 없는 구정과 구민 중심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

대덕구는 이날 회의를 계기로 공직 내부의 위기 대응 체계를 정비하고,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전방위적 정책을 강화할 방침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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