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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의원 “지역 여성사 연구 지원 근거 마련”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는 13일 제424회 임시회 1차 회의를 열어 김종필 의원(충주4)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여성사 연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 조례안은 충청북도 지역 여성들의 생애, 문화, 사상 등과 관련된 자료 수집, 조사 및 연구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여성사 연구의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여성의 정체성 재정립과 양성평등 인식 확산에 기여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한다.

김종필 의원은 “역사적으로 여성에 관한 자료는 그 중요성이 간과되거나 제대로 다뤄지지 않아 사료 부족 문제가 있었다"라며 “이번 조례안은 전통적인 사료뿐만 아니라 구술사, 그림, 사진 등의 비전통적인 자료 수집을 통해 여성사 연구를 지원하는 근거를 마련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조례안은 여성사 연구와 관련해 △연구 자료 보관 공간 및 장소 제공 △연구에 필요한 자료 제공 △여성사적으로 중요한 자료의 수집 및 보존 지원 △여성사 관련 도민 교육, 연구 및 홍보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포함하고 있다.

‘충청북도 여성사 연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오는 21일 충북도의회 제4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제424회 임시회 1차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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