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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청원 답변에 대한 신천지예수교회 입장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신천지예수교회는 9일 성명을 통해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대관 취소 결정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며, 이를 “근거와 절차가 없는 행정 폭거"로 규정했다.

교회는 대관 취소와 관련된 법적 근거와 의사결정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피해자들에게 공식 사과 및 보상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이번 사태가 특정 종교를 탄압한 명백한 사례라고 주장하며, “헌법이 보장하는 종교의 자유와 공정한 행정을 회복하라"고 촉구했다.

▷ 청원 답변에 대한 주요 문제점

1. 대관 취소의 법적 근거 미제시

신천지예수교회는 김 지사가 대관 취소의 구체적인 법적 근거를 제시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교회는 “원론적인 규정만 언급했을 뿐, 대관 당일 취소라는 초유의 결정을 정당화할 근거를 전혀 제시하지 못했다"며, 이는 행정 조치의 부당성과 위법성을 보여주는 명백한 증거라고 주장했다.

2. 불투명한 의사결정 과정

대규모 국제 행사를 당일 취소했음에도, 김 지사가 해당 결정의 과정과 이유를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은 점도 문제로 지적됐다. 신천지예수교회는 “행정 절차의 공정성을 훼손하고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강조했다.

3. 사과와 피해 보상 방안 부재

신천지예수교회는 이번 대관 취소로 인해 수백억 원대의 재정적 피해와 국제적 명예 훼손을 입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김 지사가 이에 대한 사과나 피해 보상 방안을 제시하지 않은 점에 대해 “형식적인 ‘유감’ 표현은 피해자들을 조롱하는 행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이번 사태가 특정 종교를 겨냥한 차별적인 행정 조치라고 주장하며, “김동연 지사의 독단적 결정은 공정성과 헌법이 보장하는 종교의 자유를 훼손한 사례로 기록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교회는 “도민의 안전"을 명분으로 부당한 결정을 정당화하려는 태도는 국민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라고 지적하며, 김 지사가 즉각적인 책임 있는 행동을 보일 것을 촉구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강력히 요구한다.

1. 대관 취소에 대한 법적 근거 및 의사결정 과정 공개

신천지예수교회는 김 지사가 대관 취소의 법적 근거를 명확히 제시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이를 즉각적으로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교회는 김 지사가 원론적인 답변만을 내놓은 점을 비판하며, 명확한 법적 근거와 의사결정 과정을 투명하게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2. 사과 및 피해 보상 방안 제시

신천지예수교회는 대관 취소로 인해 막대한 재정적 손실과 국제적 명예 훼손을 입었다며, 김 지사에게 공식 사과와 피해 보상 방안을 즉시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교회 측은 “형식적인 사과로는 사태를 해결할 수 없다"며, 진정성 있는 보상 조치를 요구했다.

3. 재발 방지 대책 마련

또한 교회는 김 지사에게 향후 특정 종교를 차별하는 행정이 반복되지 않도록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교회 측은 “이번 사건이 특정 종교에 대한 차별과 권력 남용으로 이어진 만큼, 향후 유사한 사태를 방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이번 대관 취소 결정은 특정 종교를 탄압하고 부당한 행정 폭력을 휘두른 사례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더 이상 책임을 회피하지 말고 헌법이 보장하는 종교의 자유와 공정한 행정을 회복하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대관 취소의 책임을 인정하고, 피해를 회복하기 위한 진정성 있는 행동을 보일 때까지 우리는 모든 법적·사회적 대응을 이어갈 것이다.

한정순 기자 한정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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