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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대전맹학교, 무장애 문화향유 협약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과 대전맹학교가 시각장애인을 위한 문화예술 접근 확대와 무장애 문화향유 기반 구축에 나선다.


대전문화재단과 대전맹학교는 19일 대전예술가의집 다목적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차별 없는 문화복지 실현과 문화향유 저변 확대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시각장애인 참여·향유 문화예술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지역 예술인·문화예술기관 협업 기반 마련 ▲전문인력·공간·정보 등 자원 교류 ▲문화복지 정책 및 연구 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대전문화재단이 ‘2026 무장애 문화향유 활성화 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지역 대표 근대건축유산인 테미오래 관사 일부를 활용한 무장애 기획전 추진에도 협력 기반이 마련될 전망이다.


문성준 대전맹학교 교장은 “이번 협약이 더불어 사는 문화가 널리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평등한 문화복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하나”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무장애 문화향유 기반 구축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문화재단은 지난해 대전광역시립손소리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각장애인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개발과 농인 문화해설사 양성 교육 등을 추진해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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