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주시는 국외 주요 도시와의 교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진석 부시장 등 충주시 방문단 3명은 중국 우호 교류 도시인 다칭시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기 위해 17일 3박 5일 일정으로 중국 원난성 쿤밍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2년마다 열리는 국제우호도시회의에 다칭시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다칭시는 중국 헤이룽장성 중서부에 위치한 공업도시로, 2001년 충주시와 우호 교류를 시작한 이후 다양한 협력을 이어왔다. 특히 작년 10월 다칭시 양셔우더 부시장의 충주 방문과 올해 4월 자매결연 제안으로 이번 협약이 성사되었다. 이는 1994년 일본 유가와라정 이후 30년 만에 성사된 국외 도시와의 자매결연이다.
충주시 방문단은 국제우호도시회의 공식 행사인 테마 포럼과 화훼시설 답사 등을 소화하며 양 도시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진석 부시장은 “1999년 시작된 교류의 신뢰가 오늘의 결실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충주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칭시와의 우호 관계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청소년 홈스테이, 학생 교류, 전통문화 택견 교류 등 다양한 방면에서 양 도시 간 협력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국제우호도시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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