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종 충남서부보훈지청장, 위탁병원 입원 국가유공자 위문
[충남=홍대인 기자] 정현종 충남서부보훈지청장은 7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홍성 지역 국가유공자 위탁지정병원인 홍성의료원을 방문하여 입원중인 국가유공자분들에게 대통령 명의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위로 격려했다. 또한 국가유공자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준 병원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했으며,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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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부보훈지청, 홍주제과기술학원과 보훈가족에 사랑의 빵 전달
[충남=홍대인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정현종)은 5월 21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업무협약을 맺은 홍주제과기술학원과 함께 보훈가족에게 사랑의 빵을 전달했다. 홍주제과기술학원(학원장 채선병) 직원들과 ‘손으로 만드는 향기로운 행복’ 베이커리 봉사단이 120개의 마데라 컵 케익을 직접 만들었고, 보훈지청의 보훈섬김이를 통해 이를 홍성군과…
충남서부보훈지청, ‘둘이 하나가 되는 부부의 날 못 다한 프로포즈’ 실시
[충남=홍대인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정현종)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결혼식도 제대로 올리지 못한 채 군에 입대한 6·25 참전유공자 부부들을 위로하고 나라를 위한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5월 20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6·25 참전유공자 부부 5쌍(10명)을 초청하여 ‘둘이 하나가 되는 부부의 날 못다한 프로포즈’를 실시했다. …
충남서부보훈지청과 홍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나라사랑 업무협약
[충남=홍대인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정현종)과 홍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조현정)는 13일, 청소년을 통한 독립과 호국관련행사 및 나라사랑 교육에 선도적으로 참여키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보훈지청은 이번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그동안 충절의 고장에 걸맞는 다양한 독립 및 호국행사를 수행해 오면서도 대국민 나라사랑 정…
청대사, 추모 제향식 거행
[충남=홍대인 기자] 을미사변이 발생하고 단발령이 내려지자 이에 대항하여 일제로부터 나라를 지키고자 발생한 홍주의병(1895년 12월)에서 주도적 역할을 했던 안창식 선생 및 그 아들 안병찬과 안병림, 안창식 선생의 6촌인 안항식 선생의 높은 뜻을 기리기 위한 청대사 추모 제향식이 4월 29일 거행됐다. 이석화 청양군수 · 이순규 충남…
충남서부보훈지청, 매헌 윤봉길 의사 상해 의거 84주년 추모 다례 개최
[충남=홍대인 기자] 1932년 4월 29일 중국 상해 홍구공원에서 폭탄을 투척하여 일본 수뇌부 인사들을 제거함으로써 중국의 전폭적인 지원을 얻어내는 등 독립운동의 일대 전기를 마련한 매헌 윤봉길 의사를 기리기 위한 「매헌 윤봉길 의사 상해 의거 84주년 추모 다례」가 4월 29일 개최된다. 정현종 충남서부보훈지청장 · 윤종인 충…
충남서부보훈지청, 나라사랑 보금자리 마련 현장 위문
[충남=홍대인 기자] 평소 국정세부과제 중 하나인 ‘국가유공자 의료·요양 등 복지서비스 확대’를 충실히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정현종)이 27일 나라사랑 보금자리 마련 현장을 방문하여 위로·격려했다. 나라사랑 보금자리 마련 사업이란 6·25 전쟁 또는 월남전에 참가하고 주거생활이 열악한 국가유공자…
충남서부보훈지청, 보훈가족과 함께 하는 영화 시사회 관람
[충남=홍대인 기자] 관내 430여 명의 재가복지대상자에게 가사·간병·상담·외출 동행 등 각종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정현종)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좀 더 내실 있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정신적 만족을 드리고자 4월 21일 충청남도 홍성군 소재 미디어아트(대표 노보성)의 후원 하에…
충남서부보훈지청, 우리고장 독립유공자 알리기 열번째 ‘윤봉길 의사’
[충남=홍대인 기자] 매헌 윤봉길 의사는 1908년 6월 21일에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에서 5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1918년에 덕산공립보통학교에 입학했고, 1921년에는 매곡 성주록의 문하에 들어 오치서숙(烏峙書塾)에서 한학을 익혔다. 전통 교육을 받으면서도 그는 당시 민족잡지 「개벽」 등을 구독하며 민족운동의 방향을 정립…
충남서부보훈지청, 우리고장 독립유공자 알리기 아홉 번째 ‘김좌진 장군’
[충남=홍대인 기자] 백야 김좌진 장군은 1889년 음력 11월 24일에 충청남도 홍성군 갈산면 행산리에서 김형규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유년시절 글공부보다는 활쏘기 · 말타기 · 병정놀이 등을 즐겨했는데, 동네아이들과 병정놀이를 할 때는 항상 대장 역할을 했다. 또한 삼국지와 수호지를 통달할 정도로 읽고 군사학에 관련된 책을…
충남서부보훈지청, (주)엘지화학 서산공장과 재가복지대상자 봄꽃 나들이 실시
[충남=홍대인 기자] 평소 국정세부과제 중 하나인 ‘국가유공자 의료 · 요양 등 복지서비스 확대’를 충실히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정현종)이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공헌에 대해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하고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함께 하는 BOVIS 문화를 확산하고자 4월 15일 (주)엘지화학 서산공장의 후원 하에 재…
충남서부보훈지청, 우리고장 독립유공자 알리기 여덟 번째 ‘한훈 선생’
[충남=홍대인 기자] 한훈 선생은 1889년 3월 27일에 충청남도 청양에서 태어났다. 1906년에 일제의 침략이 노골화되자 민종식 의병진에 가담하여 홍주성 공방전에서 활약했고, 그 후 부여 · 공주 등지에서 계속 활동하다 악질 친일군수인 직산 군수를 사살하고 만주로 망명했다. 경술국치 이후에 국내에서 항쟁할 목적으로 다시…
충남서부보훈지청, 우리고장 독립유공자 알리기 일곱번째 ‘김한종 선생’
[충남=홍대인 기자] 김한종 선생은 1883년 1월 14일에 충청남도 예산에서 태어났다. 1906년에 민종식의 홍주의진에 종군했고 1917년에는 대한광복회(大韓光復會)에 가입하여 활약했다. 대한광복회는 1915년에 풍기광복단(豊基光復團)과 조선국권회복단(朝鮮國權恢復團)이 통합하여 결성된 혁명단체였다. 동회는 국내에서 군자금을…
충남서부보훈지청, 우리고장 독립유공자 알리기 여섯 번째 ‘한용운 선생’
[대전=홍대인 기자] 만해 한용운 선생은 1879년 8월 29일에 충청남도 홍성군 결성면 성곡리에서 태어났다. 6세부터 향리 서당에서 10년 동안 한학(漢學)을 익혔고, 14세에 고향에서 성혼의 예식을 올렸다. 1896년에 설악산 오세암에 들어가 절의 일을 거들다가 승려가 된 후 불교의 기초지식을 섭렵하고 선(禪)을 닦았…
충남서부보훈지청, 우리고장 독립유공자 알리기 다섯번째 ‘김인전 선생’
[충남=홍대인 기자] 김인전 선생은 1876년 10월 7일에 충청남도 서천군에서 태어났다. 1910년을 전후하여 일제의 침략이 완전히 표면화되면서부터 만주 · 중국 등지에서 독립운동을 하기 위해 망명했고, 1919년 4월에 상해 임시정부가 설립되자 상해로 거처를 옮겨 임시정부의 소속원으로서 본격적인 독립운동을 시작했다. 1…
충남서부보훈지청, 우리고장 독립유공자 알리기 네번째 ‘김복한 선생’
[충남=홍대인 기자] 김복한 선생은 1860년 7월 24일에 충청남도 홍성군에서 태어났다. 사람됨이 헌앙(軒昻)하고 지조가 굳었다. 1892년에 별시 문과(別試文科)에 급제하여 교리(校理)와 양사(兩司)에 제수되었고, 다음 해에 사서(司書)에 제수되고 통정(通政)으로 승임되었으며, 이어 대사성 · 형조참의(大司成, 刑曹參議) 등을 거…
충남서부보훈지청, BOVIS 홍보기자단 위촉 및 발대식 개최
[충남=홍대인 기자] 평소 국정세부과제 중 하나인 ‘국가유공자 의료 · 요양 등 복지서비스 확대’를 충실히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충남서부보훈지청이 다양한 홍보 매체를 통해 소외된 복지대상자를 발굴하고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위상을 제고하고자 4월 6일 BOVIS 홍보기자단 위촉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
충남서부보훈지청, 홍주제과기술학원과 업무협약 체결
[충남=홍대인 기자] 평소 국정세부과제 중 하나인 ‘국가유공자 의료 · 요양 등 복지서비스 확대’를 충실히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정현종)이 2000년에 설립된 이후 “손으로 만드는 향기로운 행복"을 표방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홍주제과기술학원(충남 홍성군 홍성읍 소재)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충남서부보훈지청, 우리고장 독립유공자 알리기 세번째 ‘이종일 선생’
[충남=홍대인 기자] 이종일 선생은 1858년 11월 6일에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에서 태어났다. 1898년(광무 2년)에 최초의 한글 신문인 제국신문을 창간했고 대한황성신문 사장에 취임했다. 고종황제의 탄신일(7월 25일) 경축기사에 ‘성수만세(聖壽萬歲)’가 ‘성수망세(聖壽亡歲)’로 잘못 표기되어 불경죄로 투옥된 적이 있었…
박정도 |
충남서부보훈지청, 우리고장 독립유공자 알리기 두 번째 ‘이남규 선생’
[충남=홍대인 기자] 수당 이남규 선생은 1855년 11월 3일 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에서 부친 호직과 모친 청송 심씨 사이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선생은 어려서부터 동부도사(東部都事)를 역임한 부친으로부터 한학을 배웠는데, 선생의 집안은 고려시대 가정 이곡과 목은 이색 · 조선시대 이산해와 이경전 등 이름 높은 유학자와 재상을 배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