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서부보훈지청, 매헌 윤봉길 의사 상해 의거 84주년 추모 다례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4-28 10:22:51

[충남=홍대인 기자] 1932년 4월 29일 중국 상해 홍구공원에서 폭탄을 투척하여 일본 수뇌부 인사들을 제거함으로써 중국의 전폭적인 지원을 얻어내는 등 독립운동의 일대 전기를 마련한 매헌 윤봉길 의사를 기리기 위한 「매헌 윤봉길 의사 상해 의거 84주년 추모 다례」가 4월 29일 개최된다.

정현종 충남서부보훈지청장 · 윤종인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등 각계 인사, 월진회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군 주관으로 오전 10시부터 그의 고향인 충청남도 예산군에 소재한 충의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의거가 일어난 중국 상해에 소재한 루신공원과 서울시 서초구에 소재한 매헌기념관에서도 (사)매헌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회장 김진우) 주관으로 같은 날 기념식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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