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희 칼럼] 계명성이 돼버린 신계 선수
[고양타임뉴스=이창희 기자] 포르투갈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신계 선수로 불린 호날두가 맨유로 돌아온 지 1시즌 만에 이적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호날두는 스포르팅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맨유에서 꽃을 피우고 레알 마드리드에서 만개하며 축구 역사상 최고 스코어러로 꼽을 수 있는 선수로 성장했다.빅이어를 간절히 원하던 유벤투스가 챔스의 사나이 호날두를 영입하며 …
이창희 | 2022.07.18 14:15
[이창희 칼럼] 6월 A매치기간 대표팀이 받은 성적표와 숙제
[고양타임뉴스=이창희 기자] 6월 A매치기간 유례없는 4연전을 홈경기로 치른 벤투호는 2승 1무 1패라는 성적을 거두며 공격 조합만큼은 완성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고있다.▶피파랭킹 1위 브라질상대 5실점에도 1득점6월 평가전 기간 신호탄을 쏘아올린 피파랭킹 1위 브라질과 상암에서 5실점하며 대패했다.벤투호는 브라질을 상대로 그동안 만들었던 전술을 시험하며 우…
이창희 | 2022.06.20 13:01
[이창희 칼럼] 명분도 실리도 챙기지 못한 U-23 아시안컵
[고양타임뉴스=이창희 기자] U-23 아시안컵 대회에 출전한 황선홍호는 8강전 일본을 만나 3대0으로 패배하며 4강진출에 실패했다.이번 대회에서 황선홍호는 조별리그 2승 1무로 결과만 따졌을때 무난하게 토너먼트에 진출했다.하지만 토너먼트 첫 경기에서 숙적 일본과 맞대결에서 참패하는 결과를 기록했다.이번대회는 다음 올림픽을 가늠할 수 있는 대회로 일본의 경우…
이창희 | 2022.06.13 15:57
[이창희 칼럼] 그 어느때보다 뜨거웠던 프리미어리그... 리버풀 준우승
[고양타임뉴스=이창희 기자] 21-22시즌 프리미어리그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프리시즌 맨유의 공격적인 보강과 함께 지난시즌 돌풍을 일으킨 투헬의 첼시가 우승경쟁에 참여할 것으로 점쳐졌다.하지만 결국 맨유는 팀 기강이 무너지고 솔샤르 경질과 더불어 반시즌짜리 랑릭선임으로 유럽대항전 진출에 만족해야 했고 첼시는 부상에 신음하며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만족해야 했…
이창희 | 2022.06.02 1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