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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경기도지사가 경기도를 사유화한 것이냐"고 반문하며, “정치가 종교에 간섭하여 특정 종교를 억압하고 두 개의 국민을 만드는 것이야말로 민주 공화국의 원칙을 파괴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그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헌법 정신에 따라 공정하고 책임 있는 행정을 펼칠 것을 촉구했다. 한편 이날 결의대회에서 신천지 성도들은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즉시 사과하라’, ‘대규모 국제 행사 피해 수백억 원 배상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항의의 뜻을 밝혔다. 신천지예수교회는 향후 경기도청과 경기관광공사 앞에서 릴레이 집회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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