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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타임뉴스]구미경찰서는1지난 7. 3. 10:58경 구미시 형곡로 앞 노상의 승용차량에서 흉기에 찔려 변사체로 발견된 A씨(여, 41세)의 살해 용의자인 남편 B씨(44세)가 7. 4. 10:20경 자신이 운영하던 식당 옆 건물 지하실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수사중이다.
남편 B씨는 피해자가 변사체로 발견될 당시 연락을 끊고 불상지로 도주하여 추적을 받아왔으며, 현장주변을 수색 하던 형사들에 의해 발견되었다.경찰은 용의자 가족 등을 상대로 자세한 범행동기 등을 수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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