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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타임뉴스 이승근 기자] 군위군은 10월 8일 제48회 군민체육대회가 열리는 종합운동장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북부센터와 함께 군위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책 상담과 지원을 위한 ‘소상공인 찾아가는 상담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 상담소는 정책 정보 접근의 어려움과 디지털 취약으로 인해 지원사업을 잘 모르거나, 거리상의 불편함을 겪는 군위지역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찾아가는 상담소에서는 소상공인 정책 상담 및 신청, 전기요금 특별지원 상담, 폐업(예정) 소상공인 지원 상담, 고충 민원 접수 등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대구시에서 운영 중인 ‘대구로 플랫폼’의 가맹점 등록과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홍보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
대구로 플랫폼은 배달, 택시, 전통시장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하나의 앱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시민생활종합플랫폼으로, 소상공인들에게는 수수료 절감, 대구시민에게는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해 착한 소비를 촉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역 경제 회복에 소상공인들의 역할이 크다"며, "이번 상담소 운영이 지역주민과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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