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뉴스=이남열기자]중추절을 전후 관내 광개토대왕을 선전 홍보물로 보이는 현수막이 풍성한 한가위를 망쳤다는 제보가 빗발친다.
군민을 위해 만든 50여 개의 관내 게시대에 군수가 전세 냈나!라는 볼멘소리가 이어진다. 더욱이 기초의원도 아닌 군수가 게시대 전반에 걸쳐 현수막을 내걸면서 기타 정치 지망생이나 각 선거구 기초의원 및 지역민 등 군수로부터 하등동물로 취급받는 군민들이 그의 권력과 권세와 어깨를 견주는 게시물을 게첩할 수 있는가! 라며 불부당한 독재군정을 지적했다.
또 가 군수는 집시법에 의거 신고된 표현물을 심야 새벽시간 등 소유주 몰래 강제로 제거에 나선 전력이 풍부한 군수다. 더욱이 2002년 이래 자신의 비위를 드러낸 집회 시위 표현물을 타겟으로 삼아 장당 30만원씩 120장 3600만원, 농아인 1인 시위 표현물을 19시 경 몰래 제거한 후 150만원 과태료를 부과했다. 복군 34년 만에 최초 고의성이 다분한 탄압행위로 직권남용 고발할 사태로 지목된다.
▶ 집시법 신고 후 집회시위에 착수한 정상 표현물 게첩 심야 새벽시간 및 중식 빈틈노려 제거한 가세로와 가순선 과장..
해상풍력 및 바닷모래 채취 등 반대하며 바다환경 지킴이로 활동하는 태안군전피해민대책위원회(위원장 전지선)은 23. 1.월 정부 과천 청사 인근 법무부 정문에서 30일간 가세로 부정행위 수사를 촉구시위를 했다. 이어 2월에는 태안군 정문으로 자리를 옮겨 약200여 미터 구간에 '가세로 부정행위 사퇴하라' 현수막 30여 장을 게첩한다. 당시 집시법에 의거 집회시위 신고를 마친 상태였다. 나아가 집회신고를 접수받은 태안경찰서는 군에 문서를 발송하고 반투위 집회 시작을 알렸다고 한다.
그러자 집회 현수막 설치를 마친 당일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30여 장의 표현물이 사라진다. 당시 태안군수를 범인으로 감지한 반투위는 112 도난신고 후 재차 제작해 당일 또 게첩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익일 새벽 전체 표현물이 사라지면서 담당 공무원에게 따져 묻자 '그는 말을 잇지 못했다' 고 한다. 전 위원장은 '공무원이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라며 '가세로 군수의 강압적 지휘에 의해 현수막 제거 범행에 나섰다는 것은 명백한 진실' 이라며 '선대로부터 이어받은 ○○자식들은 제 버릇 고칠 수 없다'는 단호한 어휘를 사용한다.
이들 공무원은 주로 새벽시간 내지 야간 10시 이후 등 빈틈을 이용해 순식간에 제거된 현수막은 총120여 개. 그러면서 담당 과장은 장당 30만원 상당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반투위는 사상 유례없는 과태료 부과 탄압행각에 항의했으나 군은 복지부동했다고 한다. 그러던 중 전 위원장 탄압 정황은 가 군수와 함께 우연히 식사를 함께한 모 씨에 의해 밝혀진다. 모 씨는 전 위원장의 지인이다, 이를 알지 못한 가 군수는 식사 중에 “전지선 가만두지 않겠다" 라고 언급해 깜짝 놀랐다고 한다. 이에 모 씨는 전 위원장에게 전한다. 전 위원장은 "공개석상에서 공인이 할 말은 아니다' 라며 "군수를 찾아가'(자신을 가르켜)뭘 가만 안 둘건데..어떨개 죽일건데!' 라고 따져 묻자 말도 없이 도망간 적이 한 두번이 아니였다" 며 그간의 고충을 설명했다.
가세로 군수의 망언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2022.7월 경 삭선리 건설기계공용주기장 공사 당시 재산권 피해를 입은 농아인 형제는 군 주차장을 통해 1인 시위에 나서면서 원상회복을 요구한다. 그러자 군수는 '(부하)직원들의 소음폭행 당하는 것을 보고 있을 수 없다' 면서 '농아인 형제를 공무집행방해죄로 형사 고발장을 접수한다. 이때 농아인 형제의 세째 친형과 통화 중 “친동생 맞어! (아주)징그러운 놈이여!" 라며 동생을 비하하는 발언을 서슴치 않아 형의 입장에서'경악했다'는 비하인드 망언도 있다.
주민을 '가만 안 둔다. 징그럽다' 등 공개적 망말을 서슴치 않고 있는 가 군수는 2024.9.17(음 8.15.) 한가위를 앞두고 막대한 혈세를 투입하고 8개 읍면 정식 게시대까지 싹쓸이하며 자화자찬 홍보물을 게첩한 양태를 지켜본 군민들은 '지난 6년간 불통•먹통 군수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가세로가 무슨 면목으로 50여 게시대를 독차지 했는가? 라며 게시대를 설치시 가세로 전유물로 사용하고자 했나! 아니면 군민이 가세로 군정 비위혐의를 게첩할 것이 두려워 싹쓸이 한 것인가? 라며 분노를 참지 못했다.
그러면서 가세로 군수 닉네임이 되어버린 위대한 광개토대왕까지 '혐오감 1순위 대왕' 으로 인식될 정도이니 가세로가 역사적 인물까지 매도하고 있다“ 며 세차게 꼬집는다.
군수의 현수막 탄압은 반투위 전 위원장으로 끝나지 않았다. ▷기업도시 국제학교 유치 환영 현수막 강제철거 ▷미래항공연구단지 유치환영 현수막 하루만에 강제 철거 ▷원북면 4차로 확장공사 관련 김태흠 도지사 칭찬 현수막 무단 철거 등 '주민 탄압 고소•고발에 이어 자신의 비위혐의를 드러내고 비토하는 반투위 탄압 등 종횡무진했다. 군민의 중추절 그의 자화자찬은 후흑(얼굴 두께가 두텁다)이라며 혀를 찬다.
공법인 가세로에 대해 분노한다는 반투위 박승민 사무총장은 '가세로에게 묻겠다' 면서 '2023년 반투위 전지선 위원장 명의로 현수막 과태료 3,600만원 상당 처분 탄핵 행위는 2002년 진 군수 취임 이후 전례가 없었던 것이 확인된 바 가세로 개인의 광기(狂氣)인가! 아니라면 자신의 파시즘주의 및 파쇼 행태관련 정신분석 진단을 받아볼 의향은 없는가!' 라며 X자를 긋는다.(태안군 정보공개 부존재 참조)
나아가 전 위원장 역시 가세로 자화자찬 현수막 도배 관련 '가세로는 일말의 염치나 양심이 없는 완존재' 라고 성토하며 '광개토 태안' 과 '함께 하는 한가위' '마음이 머무는 태안' '도약하는 새 태안' 등 미사여구와 감언이설은 우리 6만 군민이 지난 22,05.24일 제8회 지방선거 직전 선거에 패배할 것이 두려워 '(해상풍력)자연에너지 생산 전 군민 연금 100만원 지급추진 허위공약' 한 구업과 무엇이 다른지 그와 그를 따르는 공직자들 및 읍내 윤 씨,홍 씨, 郡 가 씨, 안면도 박 씨, 신진도 최 씨, 등 측근이라도 나서서 답변해야 할 것'이라며 '3000년 전 강태공의 주나라 이래 도척의 출현' 으로 촌평했다..
이에 본지는 현수막 과태료 관련 정보공개에 나섰다. 전임 진태구•한상기 전 군수의 15년 재임기간 동안 0원으로 확인됬다. 반면 가세로 군정 6년 간 오직 반투위와 농아인 형제를 지목해 '불법 현수막 과태료를 부과했다. 전 군수 15년 재임기간 0원 VS 가세로 6년 재임기간 4,500만 배 상당한 차이가 발생했다. 복군 34년 이래 사상 초유의 기네스급 탄압행위 및 권력남용 행각으로 넉넉한 정황으로 지적된다.
이로서 가 군수의 경우 실정법 및 공무집행방해죄 등 형법위반 고발기록에 있어 전 군정의 3배수에 달라는 302건(23.11월자 기준)으로 확인되었으며, 현수막 과태료 관련 4500만배 등 군민 탄압행위는 적나라하게 밝혀진 셈이다. 주민들은 이런 정황이 밝혀진 이상 군수가 반론을 낼수 있을지 고개를 흔든다.
이와 별도로 지난 9.12.일 이상익 함평군수의 군민과 불통 사태로 악행비가 세워져 논란이 일고 있다. 태안군 주민 역시 '가세로 군수의 지난 6년간 먹통•불통, 탄핵•탄압, 고소•고발 등 사상 초유의 악인으로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고 지적한다. 이에 어민들은 그들의 텃밭인 해수면에. 관광사업자와 농민의 육역 등 8개 읍면에 가세로의 악행비 현판을 각자해 현 후대를 통털어 경계해야 할 만고의 인물임을 반면교사 삼아야 하지 않겠는가!' 라는 목소리가 들끓면서 그 귀추가 주목된다.
[이 기사 문의 및 태안군수 가세로에게 부당행정 과태료 처분과 사자명예훼손 및 망말피해 관련 제보, 타임뉴스 이남열 본부장 010-4866-8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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