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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타임뉴스 이승근 기자] 칠곡군은 지난 9월 6일 부서 및 군민의 추천을 받아 실적 검증과 1차 자체 심사, 2차 적극행정위원회 의결을 통해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을 선발했다.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된 교육아동복지과 임보람 주무관(행정7)은 교육 기반 강화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한 사업 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통해 예산을 절감하고 교육부 특별교부금 연 최대 30억 원을 확보하여 공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된 투자유치과 김순미 팀장(행정6)은 신산업 육성을 위한 철저한 준비와 전문적인 실행 능력을 바탕으로 공모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 국가직접사업인 생산기반의 애그테크 융복합 실증 플랫폼 구축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장려상을 수상한 일자리경제과 배상은 주무관(공업9)은 연료전지 발전소 유치를 위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고, 주민 불안을 해소하며 업무 협약 체결 등을 통해 연료전지 발전소 2개소를 유치한 공로로 장려상을 받았다.
칠곡군은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 성과 상여금 최고 등급, 포상휴가, 근무 성적 가점 등 인사 특전과 함께 1인당 20~50만 원의 포상금을 부여할 예정이다.
김재욱 군수는 “적극행정을 추진한 공무원에게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군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적극 행정을 구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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