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별도로 태안군 가세로 군수는 지난 11일 총 공사비 630억으로 확인되는 태안군 이원면 수상태양광 사업 관련 서울북부지방검찰청으로부터 기소송치된 신분으로 알려진 김 모씨(전 태안군정발전위원회 공동의장)의'부인 칠순 잔치' 를 이유로 업무차 회동하자고 초청하자 7월1일자로 부임해 업무 10일차에 불과한 이주영 부군수, 이원면장, 문경신 기획예산담당관, 조한각 행안실장, 도시교통과 이호철 과장, 가족정책과 박지연 과장(재난지원금 125억원 예산심의 위원회 간사 전 기획예산팀장),재무과 가가영 과장, 주민공동체 과장, 농업기술센터 윤배상 과장 등 태안군 고위직 공무원 10여명을 대동해 제주도에서만 생산되는 다금바리 회(시가 kg 당 22만원~25만원) 잔치에 참석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확인에 나선 주민들은 '국민혈세인 630억원 상당하는 혈세 쩐의 잔치 이후 6명 기소, 공무원 2명 조사 중에 있는 관련자들이 한데 모여 제주산 다금바리회 잔치를 통해 얻은 공적업무 성과가 무엇인지 가세로 군수는 밝혀야 한다?' 면서'6만 군민으로부터 선출받지 아니한채 더불어민주당 36명의 상무위원으로부터 선출받은 태안군 의회 전재옥 의원은 무엇 때문에 잔치집에 회동했는지는 밝혀야 한다?' 라고 성토했다.(군민들은 전재옥 의원을 더불어민주당 당적 의장으로 선택받은 관계로 6만 군민의 의장은 아니라는 점을 명백히 밝히면서 군민의 입장을 대변하는 언론사로서 군민의 읫를 존중하는 차원에서 전 의원으로 적시함)
<이 기사 문의 및 태안군청 인권침해 및 행정부당성, 공무원 부정행위 등 제보 받습니다.>(이남열기자 =010-4866-8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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