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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뉴스=이남열기자]태안경찰서는 금일(28일) 오전 06:00시 경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항에 거주하는 한 여성어민 머리와 얼굴을 망치로 2회 내리쳐 중상을 입힌 G 모씨를 긴급 체포했다.
태안경찰서는 계획 범죄로 판단하고 현장 조사와 관련자 수사를 마친 후 영장청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G씨는 3월 초 금번 응급 후송된 피해 여성 친동생에게도 폭력을 행사해 고발된 상태에서 반복적으로 저지른 상습 폭행 혐의도 받고 있다. G씨에게 상해를 당한 여성어민은 뇌에 이상징후가 발생해 현대아산병원에서 수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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