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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뉴스=이남열기자]29일 농촌진흥청으로부터 ‘2023년 우수 농업기술센터’ 로 태안군농업기술센터가 선정됐다.
마늘과 달래 우량종구 생산기반 조성 등 지역 활력화 작목 기반 조성에 주력하고 농산물 가공 맞춤형 창업 지원과 귀농귀촌인 유치 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다.
특히, 지난해 농기계 임대사업(7682대 임대)과 영세·고령 농업인 농작업 지원(424건, 44.16ha), 농기계 순회수리교육(93개 마을 868명) 등을 추진하고 야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농기계 후미등 및 반사판 430개를 부착하는 등 현장 중심의 사업 추진으로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도, 태안군농업기술센터는 2023년 한해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여름철 현장영농 교육 △태안농업대학 △영농정착 기술교육 △농산물 가공 창업 보육 △당면 영농 현장지도 등을 통해 전문 농업인의 체계적 육성에 나서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둬 우수 농업기술센터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센터 전 직원과 지역 농업인이 함께 협력하고 최선을 다해 노력한 결과" 라며 “앞으로 더 잘 사는 농촌을 만들어 나가겠다" 라고 강조했다. 담당자-농업기술센터 전용달 팀장(041-670-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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