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황운하) 이 굴욕적인 한일정상회담과 강제 동원 제3자 변제방식을 규탄하며 거리로 나섰다. 대전시당 7개 지역위원회는 국회의원과 시·구의원들이 20일부터 주요 사거리에서 출근시간 ‘ 굴욕외교 심판하자’‘백기 투항 친일 굴종 윤석열정권 규탄한다’‘친일 정권 규탄한다’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인다. 굴욕적인 친일외교 규탄과 강제 동원 제3자 변제방식 폐기를 촉구하기 위한 1인 시위는 지역위원회별로 지속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중구 지역위원회는 21일 오후 5시 황운하 국회의원과 구의원 및 운영위원과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 서대전 네거리에서 규탄대회를 갖고 윤석열 정권의 대일 굴욕외교와 강제 동원 제3자 변제방식 철회 등을 촉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