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희조 동구청장이 15일 동구 중앙시장 화월통 일원에서 개최된 ‘별빛이 흐르는 야시장’ 개장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전시는 11월 15일부터 12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겨울 야시장’을 진행한다. 이번 야시장은 일반적인 전통시장에서 관광시장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도전으로 20여 개의 다양한 먹거리 부스와 10여 개의 플리마켓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버스킹, 통기타 등 문화공연도 진행해 맛과 멋까지 사로잡는 오감만족의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