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불법촬영 ZERO화를 선도하는 태안경찰
-피서철 해수욕장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장비 설치여부 점검-
임종환 | 기사입력 2022-07-05 09:38:56
[서산•태안타임뉴스=임종환기자] 태안경찰서는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이틀간 피서지 불법 촬영 범죄 예방을 위해 28개 해수욕장 내 공중화장실 30개소를 일제 점검으로 불법촬영 ZERO화 한다고 밝혔다.

또한 불법촬영 장비 점검을 통하여 안전한 공중화장실 환경을 조성을 도모하고 불법촬영 예방 및 근절 효과를 기대하며 또한 시민과 방문객들이 즐거운 피서철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라는 목적이다.

이어서 태안경찰서는 해수욕장이 개장하는 7월 2일부터 8월 15일까지 매주 주기적으로 관내 해수욕장 공중화장실 불법촬영장비 설치여부를 선제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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