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한편, 가 군수는 이날 △미래 성장동력과 기반 구축 △태안 산업 전반에 대한 활력 제고 △휴머니즘 공약 실천 등 세 가지 청사진을 제시하고 구체적으로는 해양치유센터를 중심으로 군 전역을 해양치유의 전진기지로 만들고 태안기업도시를 도심항공 모빌리티 산업의 전초기지로 육성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민선7기 다양한 국책사업 유치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양환경을 활용한 최적화 전략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라고 밝혔다
또한, 해상풍력 부품단지를 유치해 자족형 기업도시 완성의 교두보를 짓는 한편, 해상풍력 발전단지 건설 시 어민 의견을 최우선적으로 반영하고 군민 모두가 이익을 향유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틀을 마련해 전 군민에 약속한 연간 1백만 원의 연금 지급을 실현한다는 각오다.아울러, ‘태안군 소상공인 지원센터’ 신설과 농어민 수당 점진적 인상 등 농어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대규모 관광시설 유치와 지역균형발전 사업 추진, 서울대 교육연수원 건립 등을 성사시켜 관광 및 생활 여건을 한 차원 높여나갈 계획이다.이밖에도,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85세 이상 노년층에 월 10만 원의 효도수당을 지급하고 경로당 순회 주치의 제도를 도입하는 한편, 청년들이 행복한 태안군 조성을 위해 취·창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는 구상이다.이어서 “제가 생각하는 행정의 손익분기점은 군민 여러분의 만족과 행복에 달려 있다"고 밝힌 가세로 군수는 “1천여 공직자와 함께 섬김행정을 실천해 군민의 진정한 만족을 이끌어낼 것"이라며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고 태안 역사에 길이 남을 큰일을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고″ 표명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