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태안..국가 소유 공유수면 사용료 P모 이장이 관리하며 수회 편취? 망신..
나정남 | 기사입력 2022-05-26 22:16:01

[타임뉴스=나정남기자]지난 03. 02. 경 신두리해수욕장 공유수면에서 ’우리들에 블루스‘ 드라마 촬영을 진행했다. 태안군을 홍보역할을 담당하는 촬영팀으로부터 신두리 이장 P씨는 국가 소유인 공유수면 점사용료를 달라며 발전기금 명목으로 금품을 편취한 사실이 드러나 나 분란이 일고있다.

지난 3월 경 금품을 수취한 이장은 당시 번영회로부터 수회 지적 받았으나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지난 04. 15. 경 유명 자동차 홍보업체로부터 같은 명목으로 금품을 수취한 것으로 드러나 상습적으로 점사용료를 받은 사실이 확인됐다.

[국가 소유의 공유수면 점사용료 신두리해수욕장 이장 행사]

이와 관련 해당 번영회장은 '촬영팀은 태안군 관광진흥과에서 해변 사용관련 이장과 상의하라‘ 는 안내를 했다. 고 한다. 이를 신뢰한 촬영팀은 이장과 협의하던 중 그는 ’발전기금을 내면 차량도 진입할 수 있고, 민원발생도 책임지겠다' 는 말과 함께 공유수면 점사용료로 일50만원을 요구했다. 고 한다.

이에 이장은 ’동네를 위해 발전기금을 받아야 한다‘ 면서 ’펜션이나 신두리 번영을 위해 홍보를 부탁한다‘ 는 입장을 밝혀 점 불법을 의심했지만 문제를 야기하고 싶지 않아 즉시 지급했다. 는 설명이다. 이장의 동일한 부정한 행위는 3월과 4월 연속 이어졌다.

당시 신두리해수욕장 번영회장은 번영회 명예가 실추된다. 며 이장에게 항의와 경고까지 했다.

그럼에도 P모 이장은 3월에 이어 4. 15. 경 차량 홍보업체의 방문을 이용하여 같은 명목으로 재차 사행위 편취에 나섰다. 반복되는 주정행위에 번영회원들은 제보에 나섰고 P모 이장에게 지급한 계좌번호 및 입금정보까지 입수해 제보했다. 관광 태안 망신이다.]

이와 관현 신두리 번영회장은 ’공직자는 합법의 준수 및 불법의 계도와 단속을 해야 하는 책임이 있다. 고 성토한다. 신속히 단속해 줄 것을 주문한 듯 하다.

더불어 이 사건 관련 태안군해수욕장연합회 박승민 사무총장은, ’지난 2015. 4. 경 관광진흥과는『해수욕장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신설된 후 같은 법 시행령 제3조에 따라 지역번영회,어촌계 등 지역공동체 및 공익법인의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른 공익법인 등 대통령이 정하는 기관이나 단체‘ 등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기관이나 단체를 말한다. 에 의거 각 30여 개 해수욕장별 단체구성에 적극 나선 바 있다. 고 설명했다.

당시 단체 구성에 나선 군은 해수욕장의 안전 및 체계적 운영을 위해 개선안 마련 등 각 번영회장의 업무역량 향상에 집중했었다.고 주장했다.

한편 2018년 경 5월 경 관광진흥과 책임자는 돌연 28개 번영회에 그 어떠한 통보나 협의조차 없이 군 직영으로 전환한다. 고 발표하면서 오늘날같은 문제가 확대됬다. 고 강조했다.

박 사무총장은 ’당시 과거 3년간 번영회장 역량강화 나섰던 같은 부서의 업무 인수인계를 받지 못한 듯 단독 결정한 사태’ 는 ‘그간 3년간 쌓아온 체계적인 운영의 노력까지 산산 조각냈다. 면서 '이후 책임이 없는 번영회장은 해변관리 방밍에 나서자 이후 안전사고와 사망사고까지 연속 발생했다. 는 주장이다.

이어 그는 '공직자의 역량은 천차만별' 이라고 밝히며 하위급 공직자의 복지부동 무사안일한 공직자는 자신의 안위를 의해 임명권자만 바라보는 해바리기형으로 그들은 단체의 역량강화에 상당히 경계하고 조직해체에 나서고자 파을 걷어부친다' 면서 비판만이 잘못된 의식을 전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당시 민선7기로 부임한 가세로 군수 역시 2018. 07. 03일 입성 전 번영회 전문성을 인정하고 향상시켜야 한다. 고 주장하면서 '해수욕장 운영을 번영회 중심으로 개편하겠다' 는 의지까지 표명한 바 있으나 4년이 지난 오늘날 단 한번도 개선코저 노력한 바 없다. 고 성토했다.

한편 사행위 편취행위로 분란의 중심에 선 P모 이장은, 관광진흥과에서 소개받아 촬영을 허가했을 뿐이지 장비나 차량의 진입을 허락한적 없다, 면서 '공유수면 점사용료를 받은 적도 없다. 고 버젓이 거짓말을 주장했다.

반면 P모 이장의 거짓말에도 불구하고 각 촬영팀은 차량진입 및 장비진출입 사용료를 지물했다. 면서 '이장에게 입금한 계좌번호와 각 일일 50만 원 상당 임금 내역을 증거로 제시했다.

이에 동 지역 번영회장 및 연합회 사무총장은 해당 관광진흥과의 응당한 법적 처분이 시급하다는 점을 주장한다. 더불어 신두리 해수욕장 번영회 회원의 명예를 실추시킨 P모 이장의 부정행위를 근절해야 관광태안 명예가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며 간과하지 않겠다. 는 의지를 표명했다.

[드라마 '우리들에 블루스' 신두리해수욕장 배경으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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