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불법투기 감시” CCTV 25대 설치로 단속체계 강화한 태안군
-고정형 10대·이동형 15대 설치, 태안군 전역 불법투기 감시용 CCTV 103개소 구축-
임종환 | 기사입력 2022-05-10 10:07:30

[서산•태안타임뉴스=임종환기자] 태안군이 생활쓰레기 불법배출 및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철저한 감시체계 구축하여 도심 속 쓰레기로 인한 악취 발생 및 미관 저해를 막고 군민 삶의 질을 높이고자 올해 총 25대의 CCTV를 쓰레기 상습투기 지역에 설치한다고 10일 밝혔다.

또한 설치되는 CCTV는 고정형 10대와 이동형 15대로 예산 8600만 원이 투입되며, 군은 이달 중 CCTV를 구입하고 6월까지 설치지역에 대한 행정예고 등 제반 절차를 마무리한 후 오는 7월부터 본격 운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특히, 투기 장소별 이동 설치가 가능한 이동형 CCTV 설치를 더욱 늘려 효율적인 감시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며, 구축이 마무리되면 군 전역 불법투기 감시용 CCTV는 103개소(고정식 43, 이동식 60)로 늘어난다.

그럼에도 군은 CCTV 설치에 그치지 않고 주 1회 이상 녹화자료를 확보해 불법투기 여부를 면밀히 살펴 폐기물관리법에 의한 행정조치에 나서는 한편, 깨끗하고 살기 좋은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군민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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