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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타임뉴스= 임종환기자]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금일(5일) 김세호 후보로 추전한 효력에 대해 서울 남부지법의 가처분 결정 및 중앙당 공문을 존중하여 이전 적용되지 않은 10% 감산점을 적용한 결과, 한상기 예비후보를 태안군수 후보로 추천한다. 고 밝혔다.
이로서 한상기 전 군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태안군수 후보로 공식 추천받아 6.1. 지방선거 행보에 본격 나선다.
금번 태안군수 후보로 추천받은 한상기 후보는 충청남도 자치행정국장을 거쳐 연기부군수,, 서산 부시장 등 주요 행정직을 거친 행정 전문통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국무총리실을 거쳐 행정자치부에 근무한 경력을 바탕으로 지난 6대 태안군수를 역임하며 관내 지역을 5개 권역으로 나누어 어젠다를 수립하고 각 해당 권역별 126개 상당의 세부계획을 기획하여 50년 먹거리를 세우고자 했던 장본인이다.
한 후보가 내세운 핵심공약은 관내 6만여 군민이 고르게 분포하여 종사하고 있는 산업별 정책을 수립하겠다. 고 밝히면서 특히 지역적 지리적 자원에 맞는 농업, 수산, 관광 산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 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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