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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태안군은 삼면이 바다로된 해양성 기후의 반도지형으로 세계적인 해양명소가 될 수 있는 곳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원유유출 이후 기적을 낳은 태안의 위대함을 부각시켜 볼거리 먹거리 탐방장소를 조성하여 태안 경제 주도적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태안의 고속도로 시대와 철도개통을 조속히 실현되도록 적극 추진하여 일자리 창출로 인구수 증가가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며 군민의 외침을 잘듣고 소통하며 군민 함께 더 좋은 태안이 실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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