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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군수를 향해 도도(滔滔)히 흐르는 물길은 거스를 수 없다고"하며 "이는 하늘의 뜻이라고 여기고 오로지 군민만 바라보고,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군민을 위한 위민 행정으로 지방자치의 진수를 보여드리는 목민관이 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태안군 민초(民草)가 선택(選擇)해서 고을 태수가 되면 ▲해안선 관광 실크로드 건설 ▲내포철도, 만대~대산 간 연륙교,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기 건설 등 SOC 확충 ▲농·수·축산물 유통구조 개선 ▲바다환경과 연계한 자원봉사센터 건립 ▲특색 있는 축제 등 문화행사 개발 ▲시대에 맞는 지역의 미래인재 양성 ▲군수실 1층으로 이전하고 낮은 자세로 백성들과 소통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금일 개소식에 참석한 군민의 방명록으로 약1500여명이 집계된 대단한 성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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