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민 뿔나서 군정농단 원인규명 촉구하고 나서
임종환 | 기사입력 2022-01-03 15:15:03

[태안타임뉴스=임종환기자] 금일 11:00에 태안군청 2층 프레스센터에서 소원면민 박선의등 각계대표 약40명은 태안군수가 지난 4년간 민폐 숙폐를 해소하고자 모였다

지난 2021. 12. 27경 태안반도신문 이재수기자는 녹취기록을 보도했으나 유출자 시니어클럽 조혁관장과 군수는 수장이 묵묵부답으로 간과하고 있어 태안군 8개면민은 뿔이나서 원인 규명 등을 촉구한다는 울분을 성토하였다.

이날 군민의 입장을 대독한 소원면민 박선의씨는 노인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에 앞장서야 할 군의 수장이 해야할 언동과 행위가 아님을 분명하게 지적하고 천박한 욕설과 비아냥거리는 의식으로 치욕적으로 발언하며 군민의 명예를 실추시킨 점에 대하여 매우 부적절하였다고 판단하고 떠도는 공익제보 75개 파일을 즉시 만천하에 공개하라고 촉구하였다.

이어 군 수장의 부적절한 언어와 행위가 군민 갈라치기와 비상식적인 군정을 운영해온 대에 좌절감과 상대적 박탈감이 쌓여있는 숙폐를 이제야 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태안군민은 모든 군정운영 의문점이나 불합리한 사항들이 들어날 때마다 6만여의 군민을 보살피는 수장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대대적으로 알릴 것을 선언하고 군수의 포퓰리즘(Populism)이 군정농단 원인으로 드러났다고 분노하였다.

그럼에도 시니어클럽 조혁관장과 태안군수의 대화는 상식에 벗어난 행동과 언어의 무절제와 무지한 폭정에 대해 적극 맞설 것 이라며 6만여 태안군민들은 군정농단 혐의가 매우 농후한 발언은 탐욕의 소산임을 전제하고, 부정한 행동과 생각을 낱낱이 드러내 군정혁신과 의식개혁 요구했다.

특히 현 군수는 쌓아논 민폐와 적폐를 명명백백하게 해소할 수 없다면 즉시 사퇴할 것을 주장하며 추가로 밝혀지는 팩트(fact)는 즉시 공표하기로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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