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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고교상향평준화 자문단 진로특강 및 의견수렴회

[충남=홍대인 기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2일 오후 6시 천안교육지원청에서 천안지역 고교상향평준화 자문단과 중학교 3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특강 및 의견수렴회를 개최했다.

고교상향평준화 자문단은 충남교육청이 고교평준화 학교배정방법 등의 결정을 위해 학생 60명, 교사 60명, 학부모 150명, 시민단체회원 30명 등 300명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충남교육청이 2016 고교진학과 관련해 추진하는 특수지·평준화고등학교 학교설명회에 앞서 열려 진로특강, 고입전형 일정 안내 및 의견수렴, 학생·학부모의 진학상담이 함께 이뤄졌다.

이날 배부된 고입 홍보자료 ‘우리들의 꿈과 손잡고 친구야! 학교가자’는 천안지역 특수지·평준화학교에 대한 소개와 고입전형 일정 등 다양한 진학정보와 자료가 포함돼 학생·학부모의 학교선택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진로특강에서 ‘아름다운 배움’의 고원형 대표는 “학생들이 사회적으로 안정적인 직업을 선택하는 것보다는 자신이 하고 싶은 꿈을 찾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학부모가 기다려 줄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올바른 진로선택의 중요성과 학부모의 자세"를 강조했다.

고입전형일정에 대한 의견수렴에서 학부모가 구체적인 학교배정 및 학교선택 방법에 대한 질문에 “학교배정은 지망순위에 따라 컴퓨터 추첨에 의해 이루어지며, 학교선택은 학교별 교육과정 및 특성화된 프로그램, 학생의 특성․적성, 통학 여건 등을 고려해야 하며, 학교별설명회에서 제공하는 정보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안내했다.

또한 도교육청 대학진학지원단인‘비전&드림’팀이 특성화고의 대학전형에 따른 학교선택 부스 4개를 마련해 학생과 학부모의 진학상담을 도왔다.

도교육청 이심훈 학교정책과장은 “학교별 교육과정 특성화, 타시도 평준화학교와 업무협약 및 교원연수 실시, 통학여건 개선으로 어떤 학교로 선택하더라도 학생이 만족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학생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학교를 선택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천안지역 고등학교설명회는 2차에 걸쳐 진행된다. 1차 설명회는 11월 14일에 충남학생교육문화원에서 열리며, 2차 설명회는 11월 28일에 권역별로 이루어진다. 또한 학교별 설명회는 해당학교에서 현재 진행 중에 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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